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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에셋 자동 생성 시스템으로 테마 일관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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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테마 기능을 여러 개 추가하면서 각 테마마다 독립적으로 마케팅 에셋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번에는 이 반복 작업을 없애기 위해 store-asset generator를 만들고, ivory, slate, graphite, crimson 네 가지 색상 테마에 대한 스토어 에셋(feature image, icon, screenshots)을 생성했다.

왜 자동화가 필요했나

앱을 배포할 때 필요한 마케팅 에셋은 정말 많다. 각 색상 테마마다 피처 이미지(1024x500), 아이콘(512x512), 스크린샷(1번, 2번) 등 여러 해상도와 형식의 파일들을 준비해야 한다. 테마가 하나 둘 늘어날수록 이 과정은 지수적으로 복잡해진다.

문제는:
- 수작업의 반복성: 각 테마마다 같은 구조의 에셋을 일일이 생성해야 함
- 일관성 유지의 어려움: 수동 작업이 늘수록 디자인 사이의 미묘한 차이들이 생기기 쉬움
- 스케일링 불가: 새로운 테마를 추가할 때마다 관련 모든 에셋을 다시 만들어야 함
- 수정 비용: 디자인을 조금만 수정해도 모든 테마에 재반영해야 함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작업들은 보통 자동화의 신호다. 특히 여러 사람이 관여하는 팀 환경에서는 자동화가 없으면 수동 작업 과정에서 실수가 누적되거나 일관성이 깨지기 쉽다.

store-asset generator 구축

generator를 만들 때는 다음을 목표로 삼았다:

  • 한 번의 설정으로 모든 테마 지원: 색상 팔레트나 테마 정의만 변경하면 모든 에셋이 자동으로 재생성됨
  • 다양한 해상도 자동 처리: 1024x500, 512x512 같은 각각의 요구사항을 generator가 알아서 처리
  • 버전 관리 용이: 소스(설정, 디자인 파일)에서 최종 에셋까지 일관된 빌드 파이프라인
  • 팀원들의 접근성: 복잡한 그래픽 도구 없이도 누구나 명령 하나로 에셋을 재생성할 수 있음

파일 구조를 보면 faces/{theme}/store/ 디렉토리에 각 테마별로 에셋이 정리되는데, 이런 구조 자체가 generator의 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일관된 폴더 구조가 있으면 자동화 도구가 일관되게 동작할 수 있고, 나중에 새로운 사람이 와도 규칙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확장성과 유지보수

이렇게 generator를 만들어두니 좋은 점들이 생겼다:

관점 Before (수동) After (generator)
새 테마 추가 시간 1-2시간 (각 에셋 수작업) 10분 (설정만 추가, 자동 생성)
디자인 수정 시 리스크 높음 (모든 테마를 일일이 수정) 낮음 (설정 한 곳만 수정)
일관성 보장 수동 체크 필요 자동 (모든 테마가 같은 로직으로 생성)
오류 가능성 높음 (휴먼 에러) 낮음 (자동화)

특히 개발팀과 마케팅팀이 협업할 때, "이 테마의 아이콘이 다른 테마들과 좀 다르지 않나?"라는 지적이 자주 들어오는데, generator가 있으면 그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배운 점

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 건, 팀 규모가 커질수록 반복적인 수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이다. 본인이 에셋 생성을 다섯 번 하는 동안 시간을 절약할 수는 있겠지만, 팀원 5명이 각자 한 번씩 하게 되면 총 시간은 5배가 되는 데다가 실수 위험도 5배가 된다.

또 다른 배운 점은, 이런 자동화 도구를 만들 때 "도구의 사용 난이도"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좋은 generator라도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면 팀원들이 정확히 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최대한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다.

앞으로 새로운 색상 테마가 추가되거나 마케팅 에셋 형식이 변경되면, 이 generator를 조금만 확장하면 될 것 같다. 각 테마 추가가 더 이상 번거로운 수작업이 아니라 설정 파일 한 줄 추가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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