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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시트 연동은 코드가 다 됐는데 열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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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다 됐는데 막혀 있다"는 기분이다. 부가세 모듈 구글시트 연동을 SA 키 방식으로 짜다가 중간에 뒤집었다. org 정책상 서비스 계정 키 발급이 안 된다는 걸 뒤늦게 확인해서 ADC+임퍼스네이션 방식으로 전면 재설계했다. 사실 이게 더 깔끔하긴 한데, 삽질한 시간이 아까웠다. 그리고 지금 코드는 다 올라가 있는데 gsa.json 파일을 아직 못 받아서 실제 연동 테스트를 못 하고 있다. 빌드는 돌고, 로직도 맞는 것 같고, 그냥 열쇠 하나가 없는 상황. 이런 게 제일 찜찜하다. 내일 바로 받아야 한다.

googleapis 빌드할 때 OOM이 터졌던 것도 오늘 잡았다. 메모리 4GB로 올려주니까 그냥 됐다. 해결은 간단한데 왜 터지는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빌드 서버 스펙이 넉넉하지 않을 때 이런 게 종종 튀어나온다.

캘린더 드래그앤드롭은 생각보다 잘 됐다. 날짜 이동 UX가 붙으니까 거래 수정 기능이랑 묶여서 쓸만한 물건이 됐다. 엑셀/zip 다운로드는 한글 파일명이 깨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RFC5987 인코딩으로 해결했다. 그리고 a 태그 안에 button을 중첩해서 쓰다가 클릭이 씹히는 문제가 있었는데, fetch blob 방식으로 바꾸니까 깔끔하게 됐다. 이런 작은 버그들이 쌓이면 UX가 망가지는데 다 잡아놔서 다행이다.

심링크 관련 경로 변경도 오늘 처리했다. 예전에 심링크 지웠다가 아찔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 아예 canonical public 경로를 직접 참조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사고 예방 차원인데, 이런 걸 미리 정리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반드시 또 터진다.

앱 매출 쪽은 App Store랑 Google Play를 오늘 합쳐서 통합 페이지로 만들었다. 어제까지 Store별로 따로 봐야 했는데 이제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대시보드 KPI 카드도 붙이고, App Store는 최신 하루만 보여주던 걸 30일 합산으로 고쳤다. 수치가 제대로 보여야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 이쪽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B2B 데모는 오늘도 스펙이 계속 불어났다. 3D 컬러 비주얼라이저에 SUPPORT 자료실, EWIS 단면 핫스팟까지 들어갔다. 포트폴리오용 데모라서 기능 시연 위주인데, 레퍼런스 필터 관리자 토글은 기본 비활성으로 해두는 게 맞는 판단이었다. 한 사이트 안에 기능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인상이 흐려진다.

intonaire랑 gwangclock 유료 플랜 무료 전환도 처리했다. 서버 13대 클린 재설치까지. 이런 인프라 작업은 별로 티는 안 나는데 안 하면 나중에 크게 터지는 것들이다.

내일은 gsa.json 받는 즉시 구글시트 양방향 연동 테스트부터. 그다음 부가세 모듈 마무리 QA. 오늘 하루 컨텍스트 전환이 너무 많아서 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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