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고 /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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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로직 중복 제거와 책임 분리로 유지보수성 개선
모놀리식 구조로 전환 (Next.js 제거) 2026-01-16. 코드 품질 개선 작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를 다듬었음. 리팩토링 동기 기능이 계속 추가되면서 비즈니스 로직 영역의 코드가 비대해지기 시작했음. 하나의 함수가 너무 많은 일을 하거나, 같은 로직이 여러 파일에 흩어져 있거나, 네이밍이 실제 역할을 반영 못 하는 케이스들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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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설정 의존성 버전 고정으로 재현 가능한 환경 확보
.claude/CLAUDE.md 추가 (모놀리식 규칙서) 2026-01-16. 프로젝트 설정 및 환경 관련 작업. 변경 사항 빌드 스크립트나 설정 파일 수준의 변경. 직접적인 비즈니스 로직은 안 건드렸지만, 개발 환경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작업이었음. **주요 처리 내용:** - 불필요한 설정 항목 제거 - 버전 명시화 — implicit 의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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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앤드롭 위젯 시스템과 멀티 사이트 설정 구조를 완성한 12월
12월엔 26개 커밋. 11월보다 줄었지만 내용은 더 복잡한 것들이었다. 11월에 기능을 빠르게 쌓았다면, 12월엔 구조를 다듬는 작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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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에디터·모달 한꺼번에 쏟아낸 132커밋의 11월
11월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많이 만든 달이다. 커밋 132개. 퇴근하고 자정 넘기는 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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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크롤링 텔레그램 뉴스봇으로 번아웃을 돌파했다
9월엔 텔레그램 뉴스봇을 만들었다. 7월에 메모만 해뒀던 것. 키워드 구독, 크롤링, 텔레그램 발송. 기본 동작하는 버전이 빠르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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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 발행·구매 구조의 쿠폰 도메인 모델 설계
8월엔 쿠폰 모듈을 설계했다. slecs 에서 쿠폰은 단순 할인 코드가 아니라 거래자가 발행하고 사용자가 구매하는 구조였다. 이 개념이 처음엔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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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 잔액 상태 기계 설계와 동시성 이슈 해결
7월, 더위가 심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이달엔 작업량보다 작업 밀도에 집중하기로 했다. 많이 하려는 욕심보다 적게라도 깊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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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 결산 수수료 계층 구조를 직접 설계하며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다
6월엔 거래자 결산 모듈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결제에서 돈이 들어오면 거래자에게 어떻게 분배하느냐의 로직이었다. 이게 슬렉스에서 가장 핵심적인 비즈니스 로직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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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도메인 첫 설계와 웹훅 멱등성 문제 해결
5월에 결제 도메인에 처음으로 손을 댔다. slecs 전체 흐름에서 결제가 핵심인데, 가장 복잡하고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 계속 미뤄왔었다. 더 이상 미루면 다른 도메인 설계가 결제를 모른 채로 굳어버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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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플로우 상태 설계와 번아웃 사이에서 페이스 찾기
4월. 봄이 됐는데 사이드 작업 속도가 좀 처졌다. 회사에서 상반기 중반이라 바쁜 시기였고, 퇴근하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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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도메인 구조 설계와 인덱스 최적화로 성능 개선
3월에 상품 도메인 작업을 시작했다. 회원 다음은 상품이 자연스러운 순서였다. 카테고리-상품-옵션-재고. 이 관계를 어떻게 잡느냐가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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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 회원 테이블 설계로 결산·수수료 구조 잡기
2월. 설이 있었다. 명절 연휴에 처음으로 사이드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평소엔 퇴근 후 한두 시간인데, 명절엔 낮에도 쓸 수 있었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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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백엔드 기반 세팅을 처음부터 제대로 잡은 1월
새해가 됐다. 2025. 뭔가 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매년 1월의 특성인데, 이번엔 그냥 기분이 아니라 실제로 달라지게 하고 싶었다. 2024년 내내 머릿속에 있던 것들을 코드로 꺼낼 때가 됐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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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회고와 2025년 실행을 다짐한 개발자의 연말 결산
2024년 마지막 달. 한 해를 정리하는 분위기가 싫지는 않았다. 회사에서 연말 결산 관련 작업이 있었고, 코드도 연말 모드였다. 크리티컬한 이슈 없이 마무리되길 바라면서 배포를 조심스럽게 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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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밀도가 낮아지자 이직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동시에 고민하다
11월부터 내 안에서 뭔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회사 일에 익숙해졌고, 더 이상 새로운 게 없다는 느낌. 배움의 밀도가 낮아졌다는 신호였다. 이 신호가 오면 보통 두 가지 반응이 나온다. 익숙함에 안주하거나, 아니면 뭔가를 바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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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cs DB 설계를 SQL로 구체화하며 배포 후 공백을 채운 10월
10월은 회사에서 굵직한 기능 하나를 마무리하는 달이었다. 몇 달짜리 작업이 드디어 배포됐다. 배포 당일 작은 이슈가 하나 있었지만 금방 잡았다. 사전 테스트를 꼼꼼히 했던 게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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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스키마 설계와 업무 경험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어진 선순환
9월부터 퇴근 후 시간을 루틴으로 만들어보려 했다. 화수목 퇴근 후 한 시간씩 사이드 작업. 첫 주는 꽤 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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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머릿속으로 익힌 쇼핑몰 DB 설계
8월, 여름 한복판이었다. 휴가가 있었다. 며칠을 쉬면서 일 생각이 계속 났다. 이게 직업병인지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완전히 끊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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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개발 환경 Java 버전 불일치로 배포 후 동작 차이 겪다
7월, 더웠다. 이 시기 회사는 하반기 로드맵을 세우느라 기획 회의가 많았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확정도 안 된 기획을 계속 검토해야 하는 피로한 시기였다. 스펙이 바뀌면 검토한 게 다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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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업로드 스케일 문제를 발견하고 모듈 이관을 소화한 6월
6월엔 회사 내부적으로 팀 재편이 있었다. 담당하는 도메인이 조금 바뀌었고, 새로운 모듈을 맡게 됐다. 익숙해질 만하니까 다시 낯선 영역이었다. 이 패턴이 반복되는 게 처음엔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나중엔 다양한 도메인을 경험하는 기회라는 쪽으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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