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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7-03

    결함 잡고 SEO 뿌리고, 하루 다 갔다

    오전은 결제 쪽이었다. 1원 인증을 마친 회원이 충전 게이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 돌고 있다는 걸 발견했는데, 원인이 pay_member 행이 애초에 없는 케이스였다. 가입 흐름 어딘가에서 행이 안 만들어진 회원들이 있었던 것이다. 무한루프라는 게 처음엔 UX 버그처럼 보이는데 파고 들어가면 데이터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번도 그랬다. 그 뒤로 가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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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 2026-07-03

    에뮬레이터 자동화 스크립트 대수술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이 시간대의 핵심은 단 하나였다. 여러 Android 앱을 에뮬레이터에서 자동 설치/재설치하는 스크립트들이 제각각 흩어져 있던 걸 하나씩 정리하고, 거기서 터진 버그들을 잡는 것. 릴리즈 날짜가 당겨지는 상황에서 수동으로 에뮬 띄우고, 앱 설치하고, 다시 세팅하는 반복 작업이 너무 많았다. 이걸 스크립트화해두지 않으면 다음 사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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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드프로젝트 2026-07-03

    결함 9건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데모 4개 올린 오후

    오후 반나절을 세 가지 결이 전혀 다른 일들이 뒤섞인 채로 보냈다. 처음 두 시간은 라이브를 앞둔 결제-정산 서비스의 불끄기였고, 중간에 Android 빌드 크래시 근본원인을 파고들었다가, 나머지 시간은 포트폴리오 데모 사이트를 한꺼번에 4개 밀어 넣었다. 각 작업이 서로 다른 레포, 다른 맥락이었지만 사실 이게 총괄 자리의 일상이다. 맥락 스위칭이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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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 2026-07-03

    소셜 봇 AI 슬롭을 걷어내고 팩트가드를 붙인 하루

    아침 일찍 소셜 자동 포스팅 봇 로그를 열어보니 생성된 카피가 영 마음에 안 들었다. 내용이 틀린 건 아닌데, 뭔가 광고 문자 같은 느낌이 났다. "놓치지 마세요!", "한정 기회!", 이모지 떡칠, 라벨 접두어... 전형적인 AI 슬롭(AI slop)이었다. 이걸 그대로 블루스카이에 올리면 계정 신뢰도가 쌓이기는커녕 스팸 느낌만 줄 게 뻔했다. 이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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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7-03

    9개 사이트 SEO 새벽 롤아웃과 자동발행 봇 런칭

    자정을 넘기고 시작한 작업인데 결과적으로 새벽 6시까지 끌렸다. 처음엔 "푸터에 운영자 표기 하나 추가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건드리기 시작하자 연관 작업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총 9개 사이트에 Organization JSON-LD를 심고, 8개 국어 FAQ 섹션을 붙이고, 소셜 자동발행 봇까지 런칭했다. 오늘 그 흐름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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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7-02

    VAT 폼 하나로 하루를 다 보냈다

    오늘은 거의 vat 쪽만 붙잡고 있었다. 처음엔 작을 줄 알았다. 드롭다운 옵션을 특정 기간 고정값이 아니라 전 기간 기존값에서 뽑도록 바꾸는 게 시작이었는데, 그게 풀리자마자 "그럼 사용처·용도·결제자·내용도 다 진짜 select로 만들자"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기존값 목록에서 고르되 직접 입력도 되는 형태 - 구현하고 나서 보니 꽤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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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 2026-07-02

    새벽에 VAT 폼을 뜯어고치고 구글시트 자동 동기화를 붙인 날

    새벽 작업치고는 꽤 무거운 내용이 쌓였다. 시작은 VAT 입력 폼의 드롭다운 UX가 영 불편하다는 데서 출발했고, 거기서 파생돼 구글시트 자동 동기화 파이프라인까지 만들게 됐다. 작업이 끝나고 보니 커밋이 여섯 개, 그 중에 fix가 두 개인데 둘 다 스스로 파놓은 구멍을 막은 것이라 민망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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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7-01

    구글시트 연동은 코드가 다 됐는데 열쇠가 없다

    오늘 하루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다 됐는데 막혀 있다"는 기분이다. 부가세 모듈 구글시트 연동을 SA 키 방식으로 짜다가 중간에 뒤집었다. org 정책상 서비스 계정 키 발급이 안 된다는 걸 뒤늦게 확인해서 ADC+임퍼스네이션 방식으로 전면 재설계했다. 사실 이게 더 깔끔하긴 한데, 삽질한 시간이 아까웠다. 그리고 지금 코드는 다 올라가 있는데 gs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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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7-01

    부가세 관리 시스템을 하루 저녁에 밀어붙인 기록

    6시에 Google Play 수익 수집봇을 붙이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자정이 되기 전에 부가세 전용 구글 시트 탭까지 완성해 있었다. 중간에 심링크 사고, 다운로드 버튼 버그, 구글 시트 OOM, 첫 탭 덮어쓰기 사고까지 연속으로 터지면서 "이거 오늘 다 될까" 싶었는데 결국 다 됐다. 이 세션을 회고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왜 이런 구조가 됐는지 전혀 못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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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7-01

    App Store 매출 파이프라인을 뿌리부터 고치고 드릴다운 페이지까지

    대시보드 매출 카드 숫자가 뭔가 낮다 싶었다. 감으로 느끼는 게 아니라, 실제 앱스토어 콘솔에서 직접 확인한 숫자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났다. "혹시 환율 계산 오류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수집 자체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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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 2026-07-01

    App Store 매출 수집 파이프라인을 짜고 대시보드에 연결한 아침

    오전 6시에 슬랙 알림 끄고 제일 먼저 한 건 Apple App Store 매출 수집기였다. 그동안 매출은 App Store Connect 웹 UI 들어가서 눈으로 보고 있었는데, 그게 쌓이기 시작하니까 더 이상 수동으로 하기가 싫어졌다. 어드민 대시보드에 KPI 카드 하나 박아두면 아침마다 들어가도 되고, 나중에 트렌드도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수집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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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7-01

    새벽 6시간, 데모 사이트를 대량으로 찍어낸 날

    포트폴리오 쇼케이스 사이트에 카드가 하나씩 올라가는 건 보통 며칠에 걸쳐 천천히 이뤄지는 일인데, 이날 새벽은 달랐다. 0시 넘어서 키보드를 잡았고, 6시가 다 되어갈 무렵까지 commit이 끊이지 않았다. 총 10개 넘는 커밋, 그 중 대부분이 신규 데모 페이지 추가나 기존 데모 재구성이다. 단순히 양이 많았던 게 아니라 B2B 건축자재 데모 하나가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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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6-30

    DB가 끊겼다 살렸다 한 하루, 그 와중에 데모도 쌓였다

    오늘은 두 갈래로 하루가 쪼개졌다. 한쪽에선 인프라 불씨를 끄고, 다른 쪽에선 포트폴리오 데모를 착실히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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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6-30

    포트폴리오 라이브 데모 4개를 한 세션에 밀어넣은 날

    오후 6시에 시작할 때 목표는 딱 하나였다. esign-pdf 데모 하나 마무리하고 썸네일 붙이고 끝. 근데 그게 안 됐다. 정확히는, esign-pdf 작업을 끝내고 나서 "어차피 데모 카드 틀이 잡혀있는데 나머지 것들도 다 올리자"는 생각이 들었고, 자정이 넘어서야 손을 놨다. 결과적으로 키워드 분석 대시보드, AS 접수·조회·관리자, 엑셀 업로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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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6-30

    봇 여러 개가 같은 이유로 죽는 걸 보고 공통 헬퍼를 만든 아침

    managed MySQL 환경에서 커넥션이 조용히 끊기는 현상은 꽤 오래된 골칫거리였다. 특히 봇들은 대부분 스케줄러로 돌아가기 때문에 쿼리를 날리기 직전까지 커넥션 상태를 알 수 없다. 정상적으로 보이던 세션이 idle timeout이나 managed 환경 특유의 강제 drop으로 이미 끊겨 있고, 다음 쿼리에서 Lost connection to My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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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6-29

    사이트맵 쪼개고 어드민 밀었더니 밤

    오늘은 손댄 곳이 너무 많아서 퇴근 무렵에 뭘 했는지 순서를 잊어버릴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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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6-29

    발행-번역 cron 분리, SSR 버그, 소셜 프루프까지

    저녁 6시쯤 자리 잡고 앉았는데 결국 자정이 넘도록 키보드를 놨다. 이날 건드린 게 세 개 레포에 걸쳐 있었고, 서로 맥락이 달랐지만 결국 하나의 큰 흐름이었다. "배포 파이프라인 안정화" + "랜딩 전환율 끌어올리기". 둘 다 미뤄두면 안 되는 작업이었고, 마침 이날 시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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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2026-06-29

    SEO 사이트맵 전면 재건과 홈 내부링크 강화

    오늘 오후 6시간이 어떻게 흘렀냐면, 처음엔 콘텐츠 사이트맵에 lastmod 하나 추가하는 작업으로 시작했다가 어느새 GSC 거부 대응, 502 크래시 핫픽스, 홈 내부링크 구조 재편까지 번져버렸다. 이런 흐름이 생기는 이유는 항상 비슷하다. 하나를 손대면 숨어있던 다른 문제가 드러나는 것. 오늘이 딱 그 케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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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 2026-06-29

    새벽 봇 버그 두 개와 어드민 대청소

    새벽 0시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건드린 건 vtuber_guard였다. 며칠 전부터 스캔 로그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드디어 재현 조건이 손에 잡혔다. 두 가지 버그가 사실 서로 다른 레이어에 있었는데 같은 파일에 있어서 한 세션에 같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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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기 2026-06-28

    오발행 사고가 터진 날

    오늘은 아침부터 찜찜했다. kpopdex 쪽에서 변형판·가짜 컴백 기사가 실제로 나가버린 흔적을 발견했다. 얼마나 나간 건지 확인하는 동안 머릿속이 좀 하얘졌다. 허위 정보가 실서비스에 노출된 건데, 그것도 하필 팬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컴백 소식이다. 내가 만든 봇이 낸 사고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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